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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을 아는자는 없다.

에스더(은) 2017. 8. 29. 05:19

하나님을 아는자는 없다.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아는 척 하고 신앙 생활을 하며 살지만 실은 인간의 이성을 가지고는

그분을 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성경을 공부하면서 어떤 분들은 성경을 관통 하느니 꿰뚫느니

하나님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론을 펼치나 하나님 편에서 보면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극히 작은 일부분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지를 우리의 지극히 작은 지혜와 머리로는 도저히 측량할 수가 없다.

그것이 조물주와 피조물 간의 한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잘 아는 것처럼 여러가지 모양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평가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위대하며 전지 전능 하신지를 깨닫는다면 모든 사람들은 그 위용 앞에

두려워 떨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님을 내 안에 수용 한다고 해서 그분을 다 이해 하거나 깨달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측량 불가 하시며 이해 불가 하신 분이시다.


인간은 오직 그분의 은총의 날개 안에서만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살 수 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자는 세상에 하나도 없다.

하나님의 그 거룩하심의 깊이도, 정직 하심과 모든 것에 한량 없으심의 한계도

우리는 감히 상상 할 수도 없다.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안다면 그분의 이름을 부르기에도 두렵고 떨리며

그분 앞에 살아가는 삶 자체가 얼마나 올바른 것이어야 하는지를 깨닫고

세상을 함부로 살지 못할 것이다.


진정 하나님을 아는 설교자라면 강단에서 선포 되어지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소개하며 그분에 존재에 대해서 설명 하기에도 늘 시간이 부족 할것이다.

설교가 어렵고 전도가 어렵다는 이야기는 그 분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 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알자.

평생을 알아 가도 온전히 깨달을 수 없는 신비 그 자체가 되신 하나님을 드러내며

그분을 세상에 나타 내는 삶이 신앙인의 삶이다.


우리는 한걸음 한걸은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면서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하는 생활이

믿음의 생활인 것임을 알아야 한다.


믿음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이요

그분 속으로 들어가 누리는 삶이 신앙생활인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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