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달란트로 섬기기
글쓴이/봉민근
기계를 잘 만지는 사람 글을 잘 쓰는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잘 가르치는 사람 사람을 잘 섬기며 사랑으로 베풀줄 아는 사람등등
예전에 창골산 나눔선교회 봉사 활동이 그러했다. 미용을 잘하는 사람 안마를 잘하는 사람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 수지침을 잘 놓는 사람들이 모여 농어촌 교회에 방문하여 노인정에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미용도 해주고 수지침도 놓아 주며 봉사 활동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였다. 노인정에는 대부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서 수지침을 놓으면서 복음을 차근차근 전하고 그런 재주가 없는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의 말 벗이 되어 친교하며 복음을 전하는 운동이였다. 평생가도 교회에 발걸음도 안하던 사람들이 아픈 몸을 고치러 와서 전도를 받게 된 것이다. 그곳에서 장수 사진도 찍어 드리고 우리가 봉사 활동을 마치면 그 분들의 신상을 자세히 적은 것과 사진을 그곳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사님께 드려서 그것을 가지고 목사님이 다시 심방하여 또 복음을 전하는 일인데 많은 분들이 주께로 돌아 오는 역사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자원하는 봉사자들이 너무나 적어 봉사를 나갈 때면 애로 사항이 많았다.
덜 바쁘신 분들이 한 주간씩 돌려가며 예배 인도와 성경을 가르치는 가정교회를 한다면 좋은 복음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설교할수 있는 분들의 이러한 헌신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분들과 함께하여 예배에 참석하거나 말 벗이라도 되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그곳에 가서 음식이라도 만들어 드리며 섬길 수도 있고 도배나 옷 수선 같은 것도 해드릴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에 상급도 이들의 것이다.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는자는 한달란트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교회마다 이러한 모임들을 만들어 복음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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