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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신 달란트로 섬기기

에스더(은) 2017. 9. 22. 08:04

주신 달란트로 섬기기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각 자가 잘 할수 있는 재능들을 주셨다.

기계를 잘 만지는 사람

글을 잘 쓰는 사람

말을 잘하는 사람

잘 가르치는 사람

사람을 잘 섬기며 사랑으로 베풀줄 아는 사람등등



우리 기독교인들이 주신 달란트를 모아서 세상을 향하여 섬기는 일을 할 수 있다면 큰 힘을 발휘 할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창골산 나눔선교회 봉사 활동이 그러했다.

미용을 잘하는 사람 안마를 잘하는 사람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

수지침을 잘 놓는 사람들이 모여 농어촌 교회에 방문하여 노인정에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미용도 해주고 수지침도 놓아 주며 봉사 활동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였다.


노인정에는 대부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서 수지침을 놓으면서 복음을 차근차근 전하고

그런 재주가 없는 사람들은 마을 사람들의 말 벗이 되어 친교하며 복음을 전하는 운동이였다.
 

평생가도 교회에 발걸음도 안하던 사람들이 아픈 몸을 고치러 와서 전도를 받게 된 것이다.

그곳에서 장수 사진도 찍어 드리고 우리가 봉사 활동을 마치면 그 분들의 신상을 자세히 적은 것과

사진을 그곳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사님께 드려서 그것을 가지고

목사님이 다시 심방하여 또 복음을 전하는 일인데 많은 분들이 주께로 돌아 오는 역사가 있었다.



매일 노인정에 모여 화투와 술만 먹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접하세 하기 용이한 방법이 였다.

그러나 우리에게 자원하는 봉사자들이 너무나 적어 봉사를 나갈 때면 애로 사항이 많았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활용 한다면 더 많은 부분에서 복음을 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골에 거리가 멀어서 교회에 나가지 못하는 곳에 한 두명이라도 모아 놓고 은퇴하신 목사님들이나

덜 바쁘신 분들이 한 주간씩 돌려가며 예배 인도와 성경을 가르치는 가정교회를  한다면

좋은 복음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농어촌에는 노인분들이 대부분이라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교회에 나가기가 어려운 것을 가만 한다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농어촌 교회는 매년 성도의 감소로 자립이 어려워 자동 소멸하는 교회가 늘어 나고 있기 때문에

설교할수 있는 분들의 이러한 헌신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의 농어촌은 초대 교회처럼 가정교회를 만들어 복음 전하는 일을 대비 해야 한다.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소멸하지 말고 그 달란트를 통하여 복음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은 그분들과 함께하여 예배에 참석하거나 말 벗이라도 되어 준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추수 할것은 많되 일꾼이 부족하여 일꾼을 보내 달라는 소리가 우리를 향하여 들려 지고 있다.



교회에서 할 일이 없다고 말하지 말고 무엇으로 섬길 것인가를 고민하면 세상에 할 일은 얼마든지 있다.

그곳에 가서 음식이라도 만들어 드리며 섬길 수도 있고 도배나 옷 수선 같은 것도 해드릴 수 있다.



천국 복음은 침노하는 자들의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상급도 이들의 것이다.

받은 달란트를 활용하지 않는자는 한달란트 받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다.



우리에게 재능과 건강을 주심은 이때를 위함이 아니겠는가?

교회마다 이러한 모임들을 만들어 복음에 앞장서자!!
자료/ⓒ창골산 봉서방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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