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애잔한 가을시
이런 한시가, 김삿갓의 애잔한 가을시 입니다.
秋美哀歌 靜晨竝
추미애가 정신병,
가을 날 곱고 애잔(哀殘)한 노래가
황혼(黃昏)에 고요히 퍼지니,
雅霧來到 迷親然
아무래도 미친년,
우아(優雅)한 안개가 홀연(忽然)히 드리운다.
凱發 小發 皆雙然
개발 소발 개쌍년,
기세(氣勢) 좋은 것이나 소박(素朴)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自然)이라,
愛悲 哀美 竹一然
애비 애미 죽일년,
사랑은 슬프며 애잔(哀殘)함은
아름다우니 나로 연연(連延)하다.
위시는, 김삿갓 김병연의 诗다.
번역을 빼고 한글만 읽으면,
신통 방통 합니다.
어쩜 이런 여자를 욕하는 방법이
세월을 내다본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삿갓-조선 시대 방랑시인
윗글은 카톡 글이도 합니다
신통방통 흥미유발 공유합니다!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글쓴이 : 에스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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