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경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성경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글쓴이/봉민근 성경은 왜 사람들의 잘못을 적나라 하게 기록 하였을까? 좋은 것만 기록 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인간의 부패와 죄악을 그대로 기록하고 있음을 보면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다. 유다와 다말의 사건이나 다윗의 간음사건 같은 것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를 성경에 기록 함으로써 성경의 정직성과 역사성을 확인하고 그로 인하여  우리는 성경을 더욱 신뢰하게 된다.  창세기를 읽거나 출애굽기를 읽으면서 생각하는 것은 있는 사실만을 그대로 기록 하였을 뿐 우리에게 그렇게 살라고 하시는 말씀이 없다. 너희는 아담처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라던가 아간처럼 도적질하지 말라는 말씀이 없다. 그러나 성경의 여러 곳에서 인간의 선과 죄의 문제에 대하여 수도 없이 방대한 분량으로 우리를 교훈 하심을 알수가 있다. 성경을 통하여 아간을 보았는가? 가인을 보았는가? 가롯유다와 베드로의 실수를 보았는가? 저들의 무엇을 보았는가? 그렇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아브람함과 이삭과 바울을 보았는가? 깨닫고 그들처럼 살라는 것이다. 성경이라는 거울을 통하여 나를 보아야 한다. 성경은 우리를 의로 교육하는  책이다. 성경에서 무엇을 보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오늘 나는  성경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아간을 본 사람은 그와 같은 범죄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요셉을 본 사람은 그와 같이 살라는 하나님의 멧세지를 떠올려야 할 것이다. 성경은 소설이 아니다. 성경을 통하여 나를 보고 확인하는 책이다. 성경은 인간의 역사를 바꾼책이요 인간을 통째로 변화로 이끈 책이다. 타종교의 경전 때문에 죽은 사람은 별로 없어도 성경의 값어치를 안 사람들은 성경에 목숨을 걸었고 성경 때문에 순교한 사람 또한 적지 않다.  성경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성경 때문에 믿음을 알며 성경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알게 되었고 성경 때문에 영생을 알게 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말씀은 살아 있고 역사 한다. 성경을 통하여 나를 보며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볼수 있고 이웃의 아픔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다. 성경을 통하여 시대를 알 수 있고 나에게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책이기에 성경을 모르면 예수그리스도도 알 수가 없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기에 거짓이 없고 성경처럼 완전한 책은 세상에 없다. 성경처럼 정직한 책도 세상에 없다. 우리는 성경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를 늘  깨달아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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