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방.

[스크랩] 사명자의 기회

에스더(은) 2017. 12. 21. 08:15

사명자의 기회                  


 

 

글쓴이/봉민근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고 싶은가?

진정으로 그러한 마음을 가슴속 깊이 가지고 있는가?

그렇다면 사명자의 길로 가기를 주져 하지 말고 그 길을 가라


그러나 크리스챤으로 산다는 것은 말 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예루살렘에 올라 가시는 길은 죽음을 위해서 가시는 사명의 길이였다.

이처럼 사명은 목숨과 맞 바꿀 각오로 감당해야 하는 길이다.

자존심이 상해도 여건이 맞지 않고 고난이 와도 버티고 견뎌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로 감당해야 할 사명자들의 몫이다(살전1:3)

버티는 것이 사명자의 실력이요 믿음이다.

인생은 태도에서 그 결과가 달라진다.

사명이란 동네 뒷 동산에 올라 갈 때의 마음과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 할 때의 마음 가짐이 틀리듯

신발끈 매는 태도부터 달라야 한다. 


사명을 위해 살다 보면 언제든지 변수가 생긴다는 것을 염두를 두고 살아 가야 한다.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십자가를 지는 일이다.

고난의 길을 가는 것이 사명자가 통과해야 할 터널이다.


사명자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때가 있다.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된다.


말씀을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때를 따라 가는 것이다.

결코 좌고우면 하면 안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를 알고 그 길을 가셨 듯이 기회가 주어 졌을 때 감당해야 한다.


교회 일도 기회 있을 때 해야 한다.

나이 들고 힘이 없고 능력이 따라 주지 않는 날이 그 누구에게나 온다.

하고 싶어도 시켜 주는이 없는 날이 오게 된다. 


하나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식하며 기회를 잘 선용 하며 사는 삶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글쓴이 : 에스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