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은
글쓴이/봉민근 역설적이지만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순종함이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러나 믿는다고 하지만 불순종 하는 이들에게는 신앙생활 자체가 짐이 되고 고통스러울 뿐이다.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늘 변명이 따르고 이유가 있다. 그렇지만 믿음으로 사는 자는 우선 순위가 순종이다. 순종하는 이들에게는 모든 삶의 계획 자체를 주님을 염두에 두고 짜지만 불순종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이 우선이다.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그럴수 있느냐는 자기 합리화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하나님이 부족해서 헌신을 요구 하시는게 아니다. 내가 강하면 하나님이 들어 오실 공간이 없다. 하나님은 내 고집 속에 거하시길 거부 하시며 내 지혜와 힘을 하나님 위에 두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은 아멜렉과의 싸움에서 모세가 손을 들고 하나님께 나갔듯이 손을 들고 나가는 것이다. 나의 부족을 알고 하나님이 아니면 안된다는 신앙의 고백의 발로가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진리를 머금고 겸손을 양식 삼아 사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 없는 신앙은 신앙이 아니며 자기 교만일 뿐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글쓴이 : 에스더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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