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데 예수님 외에 추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글쓴이/봉민근 영적인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 질수록 세상의 것은 하찮게 보인다. 그토록 소중하게 여기던 세상의 것이 배설물 처럼 여겨진다. 마치 우주로 올라가면 올라 갈수록 땅의 것은 한 점에 불과하게 보이는 것처럼 높은 영적 수준의 사람은 세상의 지식도 물질도 명예도 초월 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인간의 지식으로 쌓아 놓은 바벨탑도 높으신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먼지와 같고 어리석음의 수고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자신들만의 바벨탑 건설에 자신의 모든 것을 동원하며 희생한다.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세상에 있지 않다. 주님 계신 천국이 우리 삶의 최종 목적지요 종착역이다. 천국은 배워서 가는 곳이 아니다. 노력해서 가는 곳도 아니다. 선한 일로 점수 따서 합격 하여 가는 곳도 아니다. 천국 가는데 예수님 외에 추가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태어나서 내가 쌓아 놓은 모든 지식도 모아 논 재산도 천국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다만 이웃을 위해 살아온 것이 주를 위해 산 것으로 인정 받을 뿐이다. 지금 나의 영적 수준은 어디에 있는가? 발목인가 무릎인가 아니면 허리인가? 우리는 영적인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며 살아가기 까지 자라나야 한다. 세상은 영적 수준을 높일수 있는 수련장이다. 그리스도를 온전히 닮기 까지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 내가 쌓아 놓은 하늘의 보물은 과연 얼마나 될까?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에서 우리는 우리의 보물 창고 앞에서 두눈으로 자신이 준비한 보물들을 확인 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확인하고 부끄러움 당하지 않도록 미리 미리 준비하자.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6:20 ☆자료/ⓒ창골산 봉서방 댓글은 섬김입니다. 댓글은 성도의 교제 입니다, 댓글은 주안에서의 사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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