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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것

에스더(은) 2019. 1. 21. 05:3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는것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들은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두고 있다.

그러나 그 목적을 위해 사는 사람은 적고 그렇게 살기란 매우 힘이 든다.

과연 광신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인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종교 중독에 대한 비판의 글도 적지를 않지만

손양원목사님은 예수에 중독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사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아닌 내가 영광 받고 내가 잘 살기 위해

신앙 생활을 하였는지 자신의 삶을 곱씹어 보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뿐

실상은 하나님을 위해 온전히 살기란 불가능한 존재다.


하나님을 위해 예배 했다고 하지만

과연 그것이 하나님게 얼마나 영광이 되었을까?

오히려 내가 은혜 받고 내 자신의 유익을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임을

그 누가 부인 하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

자존심,집착, 욕심등 버려야 할것을 버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식물도 열매를 맺기위해 가지나 잎사귀에게 공급할 영양분 공급을 중단하고 

열매에  집중하며 자신을 조절 한다고 한다.


자기를 포기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며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찍혀 버려지는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어첨하는 말이나 외식하는 신앙생활이 결코 하나님께 영광이 될수 없다.

종교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하고 전 재산을 드린다고 해도 

하나님이 그것으로 온전히 영광 받았다고 말 할 수 없다.


부모를 찾아 뵙는 것을 의무감에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듯

우리는 사랑으로 주님을 섬길 때에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참된 사랑은 그 어떠한 희생도 즐거워 하며 

다만 그를 기뻐 할 뿐이다.


의무감에 하는 신앙생활은 위선이다.

여호와를 기뻐함이 넘치지 않으면 외식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겨워 감당할 수 없는 넘치는 기쁨으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일 것이다.  



그러므로 형식적인 종교 행위를 당장 그쳐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사랑으로 섬기기며 살기를 힘쓰라.

주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댓글은 섬김입니다.

댓글은 성도의 교제 입니다,

댓글은 주안에서의 사랑 입니다.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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