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최대의 적은 욕심이다
글쓴이/봉민근 신앙의 최대의 적은 욕심이다. 인간의 마음 속에서 욕심만 빼낼수 있다면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지금 보다는 떳떳했을 것이다. 마귀는 인간의 마음속에 욕심을 이용한다. 화와에게 가해졌던 마귀의 전술도 욕심이였다.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었다. 감옥에 가 있는 수많은 범죄자들도 사실 알고 보면 욕심이 만들어낸 비극의 결과가 대부분이다. 전도서의 말씀처럼 강물이 흘러 쉬임없이 바다로 가고 있지만 바다를 채우지 못하듯 인간의 욕심은 그 조그마한 마음이라는 바다를 채우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신것 그 이상의 것을 바라보는 것이 욕심이요 욕망의 늪이다. 이 늪에 빠지게 되면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 볼 수가 없다. 욕심은 죄를 낳고 죄는 곧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욕심은 서로를 믿지 못하게 하며 불신으로 아비귀환의 세상을 만든다. 채워도 채우지 못하는 것이 욕심의 속성이다. 엄마 품에 안긴 아기는 엄마 외의 그 무엇에 대한 욕심도 없지만 인간은 자라면서 욕심도 커간다. 하나님 앞에서 욕심 부리고 계산하는 것은 하나님과 비지니스 하자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진정한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목적지를 알지 못한 인생은 세상에 목적을 두고 살기 때문에 세상적 욕심을 갈구하며 사는 것이다. 하늘에 소망을 둔자는 땅에 것에 연연하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것을 분토와 같이 버리고 오직 썩지 않을 하늘의 것을 구하며 산다. 하늘에 기대와 소망으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가야 할 길이다. 세상에 욕심 부리며 살던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날 때에 털끝 하나 가지고 가지를 못했다. 빈손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갔다. 그러나 신앙인은 세상에 와서 믿음 하나 붙잡고 살다가 세상 떠나는 날 하나님 품에 안기어 주인을 제대로 찾아 가는 것이다. 세상것에 욕심을 내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으며 사는 인생은 복된 인생이다. 세상에 와서 썩어질 양식을 위해 욕심 부리다 하나님 앞에 가면 무엇이 유익 하겠는가?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에게 천국이 저들의 것이라 말씀하셨다. 세상에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 가르쳐 주셨다. 세상에 미련을 두어도 모든것은 부질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것 만이 이생과 내생에서 유효 할 뿐이다. 세상의 욕심은 죄의 덩어리 일뿐 우리 영혼에 아무런 유익을 줄수가 없다. 우리가 태어나서 배우지 않아도 할수 있는 것은 눈을 뜨고 볼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영혼에 눈도 마찬가지다. 인생에게 허락하신 영적인 눈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수 있는 영안을 주셨다는 것이다. 영안의 눈이 뜨이면 하나님을 볼수가 있고 세상의 욕심에서 자유로울수 있지만 그와 반대로 육신의 눈만 뜨이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세상의 것만 보이는 법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의지 하며 살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을 갈구하며 사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것이요 세상의 욕심을 갈구 하는 자는 마귀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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