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 방 -2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권태일 목사님)|

에스더(은) 2019. 12. 13. 05:40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


오늘은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잠언서 20장 10절 말씀에
“한결같지 않는 저울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연히 저울추를 속이고 되를 속이면 하나님은
그 속이는 자를 싫어하지요. 하지만 오늘의 말씀을
저는 오뉴월에 소낙비와 같이 왔다 갔다 하는
자가되지 말라는 말씀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주위에도 보십시오.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무엇을 맡길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다르고 저녁에 다릅니다.


밤낮 바뀌는 성격에 신경이 쓰여
무슨 일을 맡길 수가 있습니까?
기분 좋으면 좋은 대로 맞춰주어야 하고
나쁘면 나쁜 대로 신경을 써줘야 풀어지니
참 힘든 사람입니다.


바로 믿을 수 없습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저울추와 믿을 수 없는 되처럼 속이는 사람만큼이나
참 힘든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오늘의 말씀은 속이는 사람의 비유지만
속이는 사람만큼이나 종잡을 수 없는 사람 또한
참 같이 가기가 힘듭니다.


혹시 내가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속이지는 않지만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서
믿지 못하는 사람은 아닌지요?


할렐루야!


잠언 11장 1절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미가 6장 11절
11 내가 만일 부정한 저울을 썼거나 주머니에
거짓 저울추를 두었으면 깨끗하겠느냐


신명기 25장 13절
13 너는 네 주머니에 두 종류의 저울추
곧 큰 것과 작은 것을 넣지 말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