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일서 4장 12절 말씀에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을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간혹 천국에 다녀온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하나님은 형상으로 직접 본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 보좌에서 빛이나 그 빛이 직접 환하게 비춰지는 모습으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으로 깨달을 뿐이지 직접적으로 하나님이 특정위치에 계신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직접 우리가 보았다면 그는 이미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느 곳에서나 어느 지역에서나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모른척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을 때 하나님은 귀를 기울이십니다.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우리가 의지하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역사의 형태가 달라질 뿐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31장 17절 17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예레미야 23장 24절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디모데전서 1장 17절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