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 방 -2

천사를 부리는 하나님 (권태일 목사님 )

에스더(은) 2020. 3. 21. 06:10


 천사를 부리는 하나님


오늘은 ‘천사를 부리는 하나님’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91편 11절 말씀에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한 청년이 여름수련회를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날씨가 더워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밖에 나가 바람을 쐬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이 있어서 다이빙을 한번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다이빙대쪽으로 올라가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다이빙 대 그 위쪽에서 하늘에서 섬광처럼 빛이 내려오더니
순식간에 다이빙대에 바로 천사가 내려앉더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놀라 숙소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의 밤을 꼬박 새다시피 하다가 날이 새자마자
그곳에 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또 한 번 크게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수영장에 물을 그날 밤 관리인이 모두
빼버렸던 것입니다. 만일 이 청년이 이 사실을 모르고
다이빙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이 이 청년을 참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다급했으면 하나님께서 신속히 천사를 보내
내려왔겠습니까? 거리로 친다면 하늘나라의 천사가 내려오는
시간이 수 시간이 걸렸을 법도 하지만 시공을 초월한
하나님의 명령은 몇 초 만에 천사를 눈 깜짝할 사이에 보내
청년을 살려낸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천사를 부리십니다.


할렐루야!


마가복음 1장 13절
13 광야에서 사십 일을 계시면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며
들짐승과 함께 계시니 천사들이 수종들더라


히브리서 1장 14절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요한계시록 1장 1절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