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자연적인 부활
오늘은 ‘초자연적인 부활’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누가복음 24장 4절 말씀에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마리아와 여자들이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돌무덤이
열려있었습니다. 내심 마음으로 놀라면서 들어갑니다.
그런데 참 놀랍게도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시신이 없는 것에 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때 두 천사가 말을 합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느니라”
갈릴리에 계실 때 늘 말씀하신 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말씀을 듣긴 했어도 반신반의할 수밖에 없었고
놀랍기만 했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것은 간혹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상에 못이 박히고 허리가 창에 찔려
물과 피를 다 쏟은 상태에서 예수님이 살아났다는 것은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바로 눈앞에 펼쳐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때 인본주의적인
자신의 지식으로 믿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이유나 조건을 가지고 나의 인간적인 지식을 가지고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사건들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택한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
그 사실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배우게 하시고
구하게 하시고 함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 부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10장 41절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로마서 1장 4절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고린도전서 15장 12절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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