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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믿음 ( 권태일 목사님 )

에스더(은) 2020. 6. 16. 05:49

 

다윗의 믿음

 

오늘은 ‘다윗의 믿음’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장 25절 말씀에 다윗이
“내가 항상 네 앞에 계신 줄을 뵈었으며
나로 요동하지 않게 그가 내 우편에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부를 때 우리는 다윗의 자손
예수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다윗에 대하여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그 수많은 조상들 즉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을
뒤로하고 다윗의 이름을 사용하여
“다윗의 자손 예수라고 하였을까?”라는
궁금증의 마음을 참 많이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참 놀란 것은
사무엘상 16장 18절 말씀에서 다윗은
“수금을 잘 타고 용기 있으며 판단력이
육적이 아니라 영적이며 또 어느 누구 보다도
말을 잘 하였고 준수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나이가 15살~17살 정도의 나이였다고
역사학자들이 말씀을 하는데 그렇다면
몇 살부터 그런 영적 수준에 이르렀고
지적수준이 리더가 될 만 했고 자격을
갖출 수가 있었을까요? 생각하면 참 영재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다윗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나는 성령 하나님을 얼마나 모시는가?
내 오른편에 모시는가? 그리고 무슨 일을 할 때
성령하나님께 과연 어떠한 자세를 품고 있는가?
생각할 때 참 어처구니없는 나 자신을 다윗의
믿음으로 재발견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할렐루야!

 

베드로전서 1장 9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로마서 1장 17절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히브리서 11장 1절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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