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에 미친 자
오늘은 ‘예수에 미친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26장 24-25절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의 기독교 탄압 때는 정말 생사를 내어놓고 예수를 믿어야 했습니다. 자칫하면 예수 믿는 자로 낙인찍혀 도축장에 소, 돼지 잡듯 고문을 당하였고 죽이는 악행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또한 예수를 부인하기만 하면 살려주겠다는 미혹의 말들을 순교자들은 거침없이 거부하고 죽음을 택하면서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사도 바울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너무나도 이상한 자였습니다. 왜냐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예수 믿는 자를 죽이는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 바울이 예수로 인하여 죽겠다고 하니 세상지도자 베스도는 서슴지 않고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담대히 미친 것이 아니라 온전한 말을 한다고 당당히 외쳤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술 취하였다고 할 수도 있고 미쳤다고 할 수 있고 정신 나간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참 진리에 대하여 분명히 알았기 때문에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겠다는 예수로 인하여 미친 자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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