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도 빼앗기는 자 (권태일 목사님 )

있는 것도 빼앗기는 자

 

오늘은 ‘있는 것도 빼앗기는 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13장 12절 말씀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4절 이하 말씀에서
달란트 비유가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여행을
가기 전에 종들에게 다녀올 때까지
한사람에게는 5달란트 한사람에게는 2달란트
한사람에게는 1달란트를 줍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그동안의 근황을 묻습니다.
5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것으로 장사하여
5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것을 가지고가서 또 2달란트를 벌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그것을
땅을 파고 묻어두었다가 다시 그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때 주인이 하는 말이 5달란트 받은 자와
2달란트 받은 자에게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고
칭찬을 해줍니다. “이제 내가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는 축복까지 줍니다.

 

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내가 심지 않은 곳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곳에서 모으는 줄 아느냐 한 달란트 그것을
5달란트 받은 자에게 주어라 있는 사람은
더 넘치게 주고 없는 사람은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어 보십시오.
정신 바짝 차려 자신을 점검해보십시오.

 

할렐루야!

 

누가복음 3장 9절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누가복음 6장 43절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디도서 3장 14절
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좋은 일에 힘 쓰기를 배우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