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위한 변호자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함부로 말하지 마라. 하나님은 내가 생각 하는것 보다 내가 아는 것 보다 더 크시고 위대 하시다. 믿지 않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앞에서 하나님을 모욕하고 함부 말들을 한다. 교회를 욕하고 교회의 잘못을 힐난 할 때에 성도라 이름 하는 사람들은 말 한마디 하지를 못한다. 믿는 사람들이 잘못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이름이 모욕을 당해도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거룩한 분노도 잊은채 서서 바라 보는 성도는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을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불레셋의 골리앗 앞에서 당당하게 그들을 향하여 분노를 쏱아 냈음을 볼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무조건 참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이름이 능욕을 당해도 바라만 보아야 하는가? 묻고 싶다. 그대들의 부모를 그 누가 능욕하고 욕을 해도 가만이 있는 것이 정상적인가? 오른쪽 뺨을 때리면 왼쪽 뺨만 돌려 대야 하는가? 자식이 잘못 했을 지라도 부모님을 욕하는 자를 향하여 분노를 쏱지 않겠는가? 기독교인들도 자기의 소리를 낼 때에는 내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바보 멍충이가 아니다. 나는 비록 잘못이 있을 지라도 하나님은 거룩 하시며 인간이 넘 보지 못할 전능 하시고 선하신 분이심을 말해야 한다. 나를 욕하는 것은 얼마든지 참겠는데 하나님은 욕하지 말라고 말해야 옳다. 그분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시기 당신들이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똑똑히 말해야 한다. 부모를 욕되게 하는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도 우리는 철저하고 처절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이름이 찢겨져도 바라만 보는 성도는 자녀의 자격이 없다. 저들에게 경고를 날리면 적어도 저들이 내 앞에서는 함부로 말하기를 주저 할 것이다. 이대로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게 방치하는 것은 신앙의 옳바른 태도가 아니다. 믿는 자 모두는 하나님의 변증자요 대변자 들이다. 기회가 생기면 생기는 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말해야 한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 할줄 알아야 한다. 사도 바울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 담대히 말 했듯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성도는 그리스도를 위한 증인이요 변호자들이다. 이를 위해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변호하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부끄러워 하는 자들이다. 주를 위해 싸운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생각해 보라.☆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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