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하나님의 능력 ( 권태일 목사님 )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

오늘은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1장 16절 말씀에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 조차도 때로는 복음을 부끄러워할 때가
참 많습니다. 복음을 말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의 능력인데 전지전능하신데
이 엄청난 능력이 사람들 앞에 말할 때
부끄러워 한다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이렇게 된 데에는 먼저 복음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서입니다. 복음에 대한 확신의
부족이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능력과
권세를 인정하지 못할 뿐 아니라 본 적도
없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모습이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또 복음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것은
세상의 것들이 너무 좋을 뿐 아니라
세상 것들이 훨씬 멋있게 보이고
세상 것들이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한다는
것을 마음으로부터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세상을 좋아하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없게 되면 이처럼
복음이 부끄러워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여기기 때문에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기죽지 않고
당당히 복음을 외칠 수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복음에 대하여 확신을 갖지
못합니까? 좀 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의 복음의 뜻과 의미를 알고
깨달아 확신 있게 당당하게 죽음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3장 7절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로마서 15장 19절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고린도전서 9장 16절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