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따르는 자와 불의를 따르는 자
오늘은 ‘선을 따르는 자와
불의를 따르는 자’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로마서 2장 7절 말씀에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행동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면
‘선과 악’, ‘정의와 불의’ 등으로
구분을 할 수 있지요.
이것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따르면
선을 따르는 자라고 할 수 있고
겉으로 봐서는 그럴 싸 해보여도,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닌
자기의 주관이나,
사람들의 무리의 힘을 따르는 자를
불의를 따르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칼로 두 토막을 내듯 선과 악,
의의와 불의를 구분하지 못할 경우들이
주위에 참 많습니다.
한마디로 선이 20이고
악이 80인 경우가 있고,
선이 70이고 악이 30일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오늘 말씀의 중심은
선과 악의 완전한 구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이 선을 지향하느냐 악을 지향하느냐,
중심이 의의를 지향하느냐
불의를 지향하느냐에 대해
그 선과 악, 의의 불의의 잣대를
두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진정으로 참고 선을 행하려
앞으로 나아가는 영생을 향합니까?
아니면 당을 지어 불의를 쫓는 자는
하나님의 노와 분으로
하는 곳으로 나아가십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평소 어디를 지향하고 있습니까?
할렐루야!
잠언 11:27
2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시편 34:14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베드로전서 3:11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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