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그 뻔뻔함으로 나아갈 때에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누구나 감히 하나님 앞에서 고개를 들수 없는 죄인이요
무엇을 구할 자격도 없는 존재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거리낌 마져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복 받기를 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것이 인간의 뻔뻔함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구하라 말씀 하신다.
구하는이가 구하고 찾는이가 찾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 말씀 하신다.
이것이 창조주 아버지와 믿는 자녀와의 관계다.
맡겨 놓은 것이 없어도 무조건 줄것을 요구하는 당당함은 그가 그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공로 없고 자격 없으나 거져 주시는 은혜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게 되었다.
사탄의 거짓된 사슬에 매여서 하나님을 멀리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반드시 가슴을 치며 후회 하게 될 것이다.
지옥이 어디 있느냐? 지옥 가면 되지 하고 말하던 사람들은
지옥문에 설때에 자신의 그 입을 찢어 버리고 싶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직 우리에게 믿을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자격이 없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살리시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대신 죄의 댓가를 치르셨다.
그 결과 우리는 당당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뻔뻔함이 이를데 없는 인간 이지만 믿고 주께로 나아가는 뻔뻔함이 우리를 구원해 준 것이다.
오늘날 세상은 진리가 길 바닥에 내 동강이 쳐지고 버려지는 세상에 살고 있다.
믿는 다고 하는 공동체 안에서도 예수그리스도 없는 교회, 예수그리스도 없는 성도가 너무나 많다.
멍석을 깔아 줘도 믿지 못하는 사악한 세상이 되었다.
믿으면 살고 믿지 않으면 그 영혼은 천추에 한을 안고 지옥에서 영원히 괴로움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인간의 방법으로는 천국갈 장사가 없고 하나님께 나아갈 당당함을 찾을 길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셨다.
자신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위해 대신 목숨을 내어 주셨다.
인생이 힘이든가?
주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반드시 붙들어 주신다.
주께 맡겨야 한다.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고 이끌어 잡아 주실 것이다.
기도하면 이루시고 그 뻔뻔함마져 사랑 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더 늦기 전에 지금 지체 없이 나아가야 한다.
존재하는 모든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것을 이끌어 가신다.
살기 위해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는 자를 외면치 않으시고 그 뻔뻔함에도 불구하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실 하나님이 인생의 소망이요 대안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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