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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꽂혀 사는 사람

에스더(은) 2021. 9. 2. 06:47

하나님께 꽂혀 사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인생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다 아실 뿐더러 당신의 계획 가운데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우리의 기도로도 바꿀수 없는 것이 주님의 섭리 가운데 창세전 부터 작정하고 계획 하신 일들이다.


하나님은 정해 놓으신 하나님의 법에 충실 하시기에
그 안에서 우주 만물을 다스리신다.
때로 우리는 우리의 욕심으로 구하고 나의 뜻을 관철 시키기위해 고집을 부리며 억지를 쓸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이 기도 하셨듯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기를 기도 해야 하고
나의 원대로가 아니라 주님의 원대로 되기를 기도 해야 한다.


기도 하면서도 자신의 욕심이 뭍어 나오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우리가 기도 할 때에 거절 하심도 응답인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나의 뜻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이기 때문에 거절도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 꽂혀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의 나라와 그의를 먼저 구하는 사람이다.
신앙이 성숙하면 성숙 할수록 주님의 뜻을 알아 가려고 몸부림치는 성도가 되어 간다.


세상은 내 뜻대로 되어 지지 않는다.
그것은 주님의 뜻이 거대한 성벽처럼 확고히 서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성자 예수님도 자신의 뜻을 내려 놓으신 것처럼 내 뜻을 내려 놓아야 한다.


내 뜻 만을 붙잡고 신앙 생활하게 되면 욕심에 이끌리어 만족함이 없고
기쁨도 사라지며 교회 생활이 결코 즐겁지 않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사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요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은 존재이기에 나는 죽고 내 안에서 주님이 살아 계셔서
주님 뜻대로 주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불행은 나 중심으로 사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주님 중심으로 사는 자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주님이 나와 함께 살아 주시는 것이기에 실패 하거나 절망 할 이유가 없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을 주님이 책임져 주시기 때문이다.
주님의 나라는 돈도, 학력도 권력도 필요가 없는 곳이다.
주님이 모든것에 모든것이 되시기 때문이다.


주님 중심의 삶을 살지 않으면 인간의 관념과 세속화 된 삶을 살수 밖에 없다.
먹든지 마시든지 모든 것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존재가
그리스도인임을 명심하고 살 때에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 한 삶을 살수가 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