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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둠이 십자가에서 걷히고 구주의 임종의 부르짖음이 있은 직후에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말하는
에스더(은)
2017. 5. 25. 08:35
어둠이 십자가에서 걷히고 구주의 임종의 부르짖음이 있은 직후에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말하는

어둠이 십자가에서 걷히고
구주의 임종의 부르짖음이 있은 직후에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마27:54)라고 말하는 다른 음성이 들렸다.
이 말은 작은 소리로 한 것이 아니었다.
시대의
소망 80장. 요셉의 무덤에서 (1)
769p
마침내
예수께서 운명하셨다.
수치와
고통의 긴 날은 끝났다.
지는 태양의 마지막 광선이 안식일의
가까움을 고할 무렵 하나님의 아들은
고요히 요셉의 무덤에 누우셨다.
당신의 사업을 완전히 마치고
당신의 손을 평안히 접으신 채 그분은
안식일의 거룩한 시간 동안 편히 쉬셨다.
태초에 아버지와 아들은 창조 사업을
마치신 후 안식일에 쉬셨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창2:1)었을 때에
창조주와 온 하늘의 거민들은
영광스러운 광경을 보고 기뻐하였다.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욥 38:7).
이제 예수께서는
구속 사업에서 잠시 쉬셨으며,
비록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사랑했던 자들에게는 슬픔이
있었지만 하늘에는 기쁨이 있었다.
미래에 대한 약속은
하늘 거민들의 눈에 영광스러웠다.
회복된 창조물 즉 구속받은 인류는
죄를 정복했으므로
다시 타락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과 천사들은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사업에서 흘러나오는
결과임을 보았다.
예수께서 쉬신 이 날은
이런 광경들과 영원히 연결되었다.
그것은 “그의 공덕은 완전하고”,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신32:4; 전3:14)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행 3:21)
때가 올 것인데 그 때에도 역시
창조 당시의 안식일 곧 예수께서
요셉의 무덤 속에서 쉬시던 그날이
휴식과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770
하늘과
땅은
“매
안식일”(사66:23) 함께 찬양하고
구원받은
민족들은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즐거운 예배를 드릴 것이다.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날 마지막 사건들
중에서 예언의 성취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주어졌으며,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새로운 증언이 있었다.
어둠이 십자가에서 걷히고
구주의 임종의 부르짖음이 있은 직후에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마27:54)라고 말하는 다른 음성이 들렸다.
이 말은 작은 소리로 한 것이 아니었다.
모든 사람들은 그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알려고 두리번거렸다.
이런 말을 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 사람은 로마의 군인인 백부장이었다.
구주의 거룩한 인내와 그분의 입술에서
승리의 부르짖음이 흘러나온 즉시
운명하시는 광경이
이 이방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상처 입고 십자가에 달리신 찢어진
그분의 몸에서 백부장은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식별할 수 있었다.
그는 자기의 믿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우리 구주께는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게 되시리라는
증거가 다시 주어졌다.
~
영원한 사랑, 위대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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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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