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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첫 치매 치료제 개발 성공
에스더(은)
2017. 9. 8. 06:01
※세계 첫 치매 치료제 개발 성공※ 인간줄기세포로 세계 첫 치매 치료 충북대 연구팀 성공 기억력 완벽 회복 뇌성마비 등 활용 기대 이 질환이 심각한 것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면서 60대에는 10% 정도이지만 85세 이상에서는 50%의 인구가 걸리게 돼 노년을 황폐화시키는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학습 및 기억력이 콜린성 신경계의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형성되지만 치매환자에서는 이 물질이 결핍된다는 점에 착안해 인간신경줄기세포에 아세틸콜린합성효소 ChAT) 유전자를 삽입한 F3.ChAT이라 명명된 줄기세포를 이식함으로써 치매모델 동물의 기억력을 완벽하게 회복시켰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줄기세포는 자연노화 마우스의 인지기능도 회복시켰으며 특히 이 세포로부터 분화된 줄기세포들은 어린이 뇌성마비, 다발성경색증, 루게릭병 등 다른 뇌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점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국내 및 국제 PCT(특허협력조약) 특허출원 중이며 3만2000여명이 참석한 세계 최대 학술대회인 뉴로사이언스(Neuroscience) 2010(미국 샌디에고)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이 줄기세포는 자연노화 마우스의 인지기능도 회복시켰으며 특히 이 세포로부터 분화된 줄기세포들은 어린이 뇌성마비 다발성경색증, 루게릭병 등 다른 뇌질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더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자 PubMed지에 아세틸콜린 합성효소 유전자 삽입 인간 신경줄기세포 이식에 따른 해마손상 치매모델 동물의 인지기능 회복’이란 제목으로 초록이 공개됐다. 청주 곽상훈 기자 |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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