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기 신앙관리
자기 신앙관리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을 잘하고 못하고는 자신의 관리 능력에 있다. 남들은 앞서 가며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는데 자신의 신앙 열정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자신의 신앙을 잘 관리 하지 못하고 방치한 결과인 것이다. 누구나 뜨겁게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욕망은 있으나 신앙적 나태함에 한번 빠지기 시작 하면 여간해서는 그곳에서 헤어 나오기란 힘이 든다. 한번 받은 은혜를 잃어 버리면 회복하기가 쉽지를 않다. 그러나 평소에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기도로 영적인 힘을 쌓으며 성경을 많이 읽어 두면 그것이 평생 가도록 영적인 자산이 되어 신앙에 활력소가 된다. 성경을 열심히 읽고 암송하며 살아온 사람들은 웬만한 세상에 환란에도 능히 이길 힘이 나오게 된다. 말씀이 살아서 내안에 역사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힘은 말씀과 기도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문제는 마음은 있으나 그렇게 잘 되지 않는신앙 생활이다. 이는 영적인 게으름 때문이다. 모든것이 귀찮고 대충 넘어 가려는 마음은 영적인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인하여 오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게으른 사람은 빈궁에 처하는 것처럼 영적인 게으름은 영적 가난뱅이로 만든다.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일은 더 좋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 시켜 주지만 게으름이라는 늪에 빠지게 되면 신앙은 점점 황폐해 지고 교회의 일이나 성도간의 교제 또한 멀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관리가 필요하다. 누가 이끌어 주기를 바랄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리하고 영적인 모드로 전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열정적인 열심은 더욱 뜨거운 신앙인으로 성장 시켜 준다. 신앙인이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를 잘 정하여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신앙생활의 우선 순위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늪같은 곳에서도 벗어나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영적 게으름 뱅이들에게 말씀하신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