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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에스더(은) 2018. 1. 30. 08:03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글쓴이/봉민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종교적인 열심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과의 단절이 아니다.


오늘 날 교회에서 잘못 가르치는 것 중 두가지를 예로 든다면 위에 두가지를 지적하고 싶다.

종교적인 열심으로 교회 안에서의 충성을 강요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는 것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예수님도 그런 것을 원하고 계실까?

세상의 모든것을 끊고 살라는 말도 자주 듣는 이야기 중에 하나다.

물론 세상적인 죄를 멀리 하라는 의미로 받아 드리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만 갖혀서

친척이나 이웃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교회에 미쳐서 부모 형제도 몰라 본 다는 이야기를  불신자들이 할 때면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감출수 없다.

참된 신앙은 교회 안에서 끼리 끼리의 삶을 말씀하지 않는다.

오히려 교회 밖에서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으로 살기를 권한다.


성경에 그 누구도 오늘 날 처럼 교회 안에서 만의 신앙을 추구한 이들이 없다.

99%의 삶은 세상에서 이루어 지고 그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 신앙 생활이 되어야 한다.


교회안에 프로그램이 중요한게 아니라 나 자신이 성경을 몸으로 해석하는 삶을 사는것이 더 중요하다.


기도는 나 자신을 주님께 내려 놓는 훈련인 동시에 신앙 생활은 주님께 맡기는 훈련이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 만이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나타나야 할 일들이다.


남을 섬긴다는 의미 또한 교회 안에서만 국한된 오늘 날의 잘못된 신앙의 가르침은 

세상으로 부터 교회가 외면 당하는 중요 요인 중에 하나가 된다.


우리는 교회에서 기도해야 그것이 잘 한 것으로 착각 하며 산다.

그러나 기도와 신앙 생활 전반은 세상과 일상에서 늘 일어나는 현상이 되어야 옳다고 본다.

교회안에서 만의 그런 행위들은 어찌 보면 또 하나의 외식주의라는 사실을 관과 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이 좋다는 표현은 그들의 삶이 아니라 교회안에서 보여지는 충성도로 평가 받기가 쉽다.

그러나 이런 행위가 주님께도 인정 받는 것인지는 한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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