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방.

이런 신앙 생활 이제 그만!

에스더(은) 2019. 11. 25. 05:41

 이런 신앙 생활 이제 그만!                   

 


 

글쓴이/봉민근




성경은 깨닫는 자가 복이 있음을 말한다,

성경을 읽어도 말씀을 들어도 화인 맞은 심령은

깨닫지를 못해 우매한 길로 갈수 밖에 없다.


깨달았다고 하며 은혜 받았다고 하는 이들은 많으나

깨달음이 삶으로 이어지는 그리스도인은 과연 얼마나 될까?


문제는 그 깨달음이 머리에서 머물러 잠시 가슴까지 왔다가 곧 식어 버리는 것이다.

매주 설교를 통하여 듣고 삶을 통하여 깨닫은것 같으나 삶 속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자신이 진정한 예수쟁이 인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말로만의 크리스챤이 되어서는 안된다.

삶의 예배란 무엇인가?

예배는 주님과 결합하는 것이며 십자가로 나아가 자신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살아 계셔서 행동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로 건너가는 다리는 분명 하지만 기도에서 그친 신앙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행동으로 이어지고 감사로 꽃이 피어야 한다.


믿는다고 하면서 세상 염려 근심,걱정 모두 자신이 지고 허덕이고 있다면

그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신앙이 아니요 나 홀로 신앙인 것이다.


믿음은 좌절 속에서도 꽃이 피어난다.

하나님의 뜻이 나의 뜻이 되게 하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과 같이 하지 않으면 기쁨도 없고 행복도 없는 종교생활일 뿐이다.


귀찮은것 하지 않으려는 현대인들은 성령의 깊은 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언제나 교회 주변만 맴돈다.


그래서는 안된다.

십자가가 무엇인가?

귀찮다고, 지기를 싫어하는 것이 십자가가 아니다.

십자가는 자신이 죽는 것이며 희생하는 것이며 아픔이요 고통의 길인 것이다.


지식만 있고 신앙의 껍데기만 뒤집어 쓰고 신앙생활 하는 신자가 얼마나 많은가?

조금의 희생도 못견뎌 하면서 입으로만 십자가를 말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와 함께 내 몸에도 고난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

말로만 신앙! 이제 그만해야 한다.

머리로만 신앙! 이제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

지식만을 추구하는 교회생활 이제 그만 청산해야 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주님을 따르다가 곤욕도 당하고 마침내 나 자신의 희생이 밑거름이 되어

이웃을 구원해 내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인생에 길에서 사명을 완수 하는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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