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9편 4절 말씀에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고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주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우매함을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에 자신의 죄가 주님 앞에 숨길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는 자들이 다윗 자신으로 인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가 다윗 본인으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비방을 받았는데 그 수치가 자신의 얼굴을 덮었다고 고백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슬퍼하고 금식하였더니 이마저도 욕이 되어 돌아온다며 사람들의 말거리가 되었다고 하나님께 그대로 고백을 합니다.
그럴지라도 주의 인자하심과 선함이 자신에게 응답하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따라 도와달라고 고백을 합니다.
날마다 환경에 휩쓸려 고통당하는 우리 성도들 다윗도 예외 없지만 그래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 정말 우리가 닮아야할 모델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35편 19절 19 부당하게 나의 원수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이사야 66장 5절 5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예레미야 10장 14절 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