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한 교회
오늘은 ‘충만한 교회’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1장 23절 말씀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 예수님의 몸같이 여기고 사모하고 존경하고 따르고 의지하는 마음이 가득하고 충만하면 바로 예수님이 내 마음속에서 가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교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건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몸이라는 생각을 우리는 늘 마음속에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교회를 처음 나가시는 분들은 교회라고 한다면 건물 교회만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회 건물은 사람으로 말하면 육체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몸을 가꾸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몸을 가꾸고 육신을 가꾸었다고 해도 영혼이 떠나 버리면 마음도 떠나 버리고 나무토막보다 못한 시신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마음에 가득히 예수님을 모셔드려 우리 속에 교회가 거하고 그 교회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들로 가득 차야 합니다. 즉 내 몸에서 찬송이 충만해야 합니다. 기도가 충만해야 합니다. 봉사가 충만해야 합니다. 감사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즉 우리 몸속에 예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온 천지에 충만할 때 그 충만함의 충만이 가득할 때 충만한 은혜의 성도가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에베소서 5장 23절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골로새서 1장 18절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골로새서 1장 24절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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