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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에스더(은) 2020. 3. 22. 05:34

기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처럼                    

 

 

글쓴이/봉민근



기도에서 멀어진 그리스도인이 겉보기와는 달리 심각할 정도로 많다.


사역에 바빠서 기도할 시간을 얻지 못하는 사람!

자신의 일정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내지 못한다는 사람!

먹고 살기에 기도할 여유가 없다는 사람!

갖가지 변명들을 대면서 기도 못하는 것을 정당화 한다.


솔직히 말해 기도가 멀어진다는 것은 주님과 멀어진다는 의미다.

주의 일을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 하지 않는 다면

차라리 그 사역을 그만 두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싶다.

성도는 기도와 말씀으로 사는 존재다.

기도를 빼면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

기도하지 않는 사역자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가 없다.


바쁘다고 말하지만 이 모두가 핑계다.

우선 순위가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식사는 한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호흡하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은 없다.


우리는 기도를 영적 호흡이라고 말하면서 호흡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미 영적으로 죽었거나 병들어 기절해 있는 상태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만남을 가장 기뻐 하신다.

주님께로 가까이 가는 것이 믿음이요 신앙의 기본이다.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믿음인가?

NO!

믿음이 없는 사람들도 열심히 봉사한다.


믿음은 주님께로 나가는 것이다.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못 한다는 뜻이 무엇인가?

이는 주님께로 가까이 나가지 않고서는 결코 주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말이다.


기도는 주님과의 가까이 하는 교제이며 주님과의 소통이다.

기도없는 기독교는 존재 할수 없다.


예수님 당시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라 다녔는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가 아니였는가?


누가 병 고침 받고 구원을 받으며 영생에 이르는가?

주님과의 만남이 없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세상에 주님을 만나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기도 하지 않는 영혼은 죽은 영혼이요

주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을 만나러 나아가야 한다.

어떻게 나갈수 있단 말인가?

기도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기도가 성도의 힘이요

기도가 삶의 포인트요

기도가 인생의 해답이다.


기도없는 영혼은 물 없는 사막에 있는 자와 같은 존재요

소망이 없는 존재다.


우리가 소망 가운데 갈수 있는 것은 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인생의 전쟁터에서의 무기요

기도가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연결 다리이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는자가 누구인가?

불신자다.

기도하지 않는 자가 누구인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다.


기도하자

우리는 기도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기도해야 하나님을 만날수 있기 때문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