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족하며 사는 인생
자족하며 사는 인생
글쓴이/봉민근 구하면 다 받고 믿으면 다 이루어지며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왜 내가 바라는 나의 욕심 만큼 많은 것들을 주시지 않는 것일까?
기도도 하고 힘겨운 일터에서 노력도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평하시다. 어떤이는 너무 많아서 그것을 지키려고 평생을 지치도록 일만 한다. 그렇다고 그것이 행복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후 광야에서 만나를 주실 때에도 그날 그날 하루에 필요한 분량만을 주셨다. 욕심껏 거두어도 그것이 그들의 것이 되지 못했다. 부자는 더 많은 것을 가지나 그것을 다 누리는 자는 없다. 그날 그날 하나님이 주신 분량대로 살면서 족한줄 알지 못하는 자는 참으로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한 가지가 넘치면 또 한가지는 부족한 것으로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공평의 저울을 주셨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바다와 같다. 그 누가 욕심의 바다를 채울수 있으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은 늘 만족함이 없이 부족함에 갈증을 느끼며 살아간다. 오늘 있는 것에 만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자는 평생 만족을 느낄수 없다. 오늘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자는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주신것에 족한 줄 알고 감사할 때에 인생은 비로서 삶에 눈을 뜬자가 된다. 욕심을 가져 봐도 결국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지 못하고 모든 것을 다 누리며 살아가는 자도 없다. 그리스도인은 자족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족하는 자 만이 감사 할수 있고 세상에서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 무엇이 되기 보다는 현재 주어진 것에 충실한 삶이 하나님께 인정 받는 삶이다. 주신 달란트를 감당 하지 못하면 오히려 책망과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리기를 습관화 해야한다. 무엇이 되려고 하지 말고 현실에 충성된 자가 되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반드시 쓰신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큰 것에도 충성된 자가 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을 뿐이요 죄가 장성하면 사망에 처할수 밖에 없다. 주신이도 하나님 가져가시는 이도 하나님인즉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자가 복되다 할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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