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4장 42-43절 말씀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 앞에 나타난 예수님을 본 제자들의 마음은 만감이 교차하고 긴가민가하고 자신들이 어찌해야 할줄 몰랐습니다.
돌아가신 예수님이 살아서 오신 것을 보고 당황하는 사이에 예수님께서 먹을 것이 있느냐며 좀 달라고 하십니다. 이 때 제자들은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렸는데 제자들 앞에서 드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생선을 잡수시는 모습을 본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수없이 들어왔지만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눈앞에서 살아서 말씀하시고 생선을 잡수시는 직접 증인이 된 제자들 그들의 마음은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한마디로 마음의 공황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구약성경의 말씀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 이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듣는 순간 그들의 마음에는 새로운 문이 열렸습니다. 그 문 속으로 성령이 들어오십니다. 순식간에 깨닫게 됩니다.
완전히 예수님의 말씀은 자신들의 눈앞에서 그동안 해 오셨던 모든 말씀을 이루어 내는 것이 사실이며, 현실이며, 살아계심을 알게 되었고 그 말씀을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마태복음 27장 53절 53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사도행전 10장 41절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로마서 1장 4절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