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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청산의 대상이다

에스더(은) 2020. 4. 24. 16:30


 

글쓴이/봉민근


죄는 청산의 대상이다.

지니고 있으면 점점 더러워 지고 악취가 나고 영혼은 썩어간다.

그래서 성도는 영적 대 청소가 필요하다.


죄의 찌거기를 날마다 성령으로 걸러 내야 한다.

성도라면 잘 살고 싶은 욕망 보다 바르게 살고 싶은 욕망이 더 앞서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 한다는 의미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의미이다.

사람은 죄를 짓게 되면 아담처럼 두려워 숨게 된다.

최소한 그러한 양심마져 무너져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죄에 대하여 지배 받는 자가 아니요 죄를 다스리는 자가 성도다.

말로만 "믿습니다"를 외치는 것은 신앙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자가 성도요 믿음의 길을 가는 자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왜 필요한가?

죄에 대하여 싸우기 위해서다.


이 싸움은 이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기신 싸움이다.

믿음으로 가서 정복하면 되는 싸움이다.


걱정 근심, 두려움 같은 것들은 영적 싸움에서 쓰레기들에 불과하다.

쓰레기는  치워야 할 대상이지 두려워 할 대상이 아니다.


죄는 죄를 짓는 자나 두러워 할 대상이지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는 경계의 대상일 뿐이다.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과감히 떨쳐 버려야 한다.

호기심과 관심이 유혹과 죄의 구렁텅이로 빠뜨리게 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말씀 앞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

말씀이 가슴에 살아 있으면 죄를 가까이 할 기회는 사라져 버린다.

죄짓는 이유는 말씀에서 떠나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오늘 죄를 청산 하지 못하면 내일은 죄로 인한 재앙이 몰려 온다.

죄의 댓가는 끔찍한 것이다.

죄로 인해 세상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될 실제 상황의 날은 곧 누구에게나 닥쳐 온다.


죄를 이기는 길은 피난처이신 그리스도안에 거하는 길 밖에 없다.

주안에서 살면 우리는 늘 안전하다.

주안에서 사는 것이 인생의 참된 복이다.


죄를 버려 두면 언젠가는 그 죄가 나를 물고 갑질 할 것이다.

죄를 버리자

그리고 청산하자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