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 방 -2

자녀를 노엽게 말라 ( 권태일 목사님 )

에스더(은) 2020. 5. 5. 05:42


 자녀를 노엽게 말라


오늘은 ‘자녀를 노엽게 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에베소서 6장 4절 말씀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참 저는 어릴 때부터 자라면서 모두 내 스스로
해결을 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시대적으로 부모나 자식에 대한 개념이
그리 중요하지 않았을 때 우리는 먹고 사는 것에만
매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생활이 어려웠지요.


하지만 아이를 낳고 기르고 힘들어지면서
그리고 내가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행하느냐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나의 모습이 각인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많은 세월이 지나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은
‘자녀를 노엽게 말라’는 말씀입니다.
즉, 내가 자녀에게 한마디로 성질나게 하면
자녀들의 마음속에 그러한 모습이 그대로 잔영
즉, 마음의 그림자로 남아 순간순간 내가 했던 그 모습을
훗날에 타인에게도 그대로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말 한마디 표현 하나
참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진실 되게 말을 하는 자세를
꼭 가져야 할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자녀에게는 말 한마디 표현하나가
대를 이어 고통을 줄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신명기 11장 19절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골로새서 3장 21절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11절
1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