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는 자
오늘은 ‘말씀을 듣는 자’에 대하여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4장 4잘 말씀에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5천이나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의 중심은 말씀을 듣는 자입니다. 여러분 학교에서 공부를 할 때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공부를 잘 합니다.
운동을 할 때도 하는 운동에 대하여 집중하여 훈련하는 자가 누구보다도 더 운동을 잘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찮게 듣거나 마지못해 듣거나 어쩔 수 없이 듣는 말씀은 자리에 앉아 있어도 이미 마음의 문이 닫혀 있어서 어떤 주옥같은 말씀이 들어와도 부딪쳐서 떨어지게 됩니다.
오히려 주옥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왔다가 닫힌 마음의 문에 부딪혀 멍이 들거나 부딪혀 깨지거나 땅바닥에 떨어지거나 말씀이 사람들에게 짓밟혀 하찮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나요?
적어도 성도는 말씀을 들을 때 세상의 그 어떤 말씀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DNA가 우리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베뢰아 사람들 같이 신사적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하여 마음 문을 활짝 연 성도가 남자만 5천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6장 6절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마태복음 7장 25절~27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신명기 33장 3절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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