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 방 -2

혼란과 만장일치 (권태일 목사님 )

에스더(은) 2020. 9. 16. 05:21


 혼란과 만장일치


오늘은 ‘혼란과 만장일치’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15장 26절 말씀에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바울과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동행자를 뽑는 중에 지도자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떠들고 다니고
괴롭히고 마음을 혼란케 하는
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는 데는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도 아니하고
온전히 복음을 전파하기에 만장일치로
안디옥으로 보내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혼란과 만장일치라는
단어가 왜 이렇게 귀에 쏙 들어옵니까?
과연 여러분은 평소 주위를 혼란케 하는
성도입니까? 아니면 마음을 일치하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되기를 위하여
노력하는 성도입니까?


우리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 마음이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간혹 이렇게 주위를 말로
혼란하게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불의의 도구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주님 앞에 입을
다물고 혼란하게 하지 말고 침묵으로
예수님처럼 인내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며 만장일치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에스겔 11장 19절
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에스겔 36장 26절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베드로전서 4장 1절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