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 방 -2

섬김의 삶 ( 권태일 목사님 )

에스더(은) 2020. 11. 28. 05:42

       


 섬김의 삶


오늘은 ‘섬김의 삶’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 말씀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장미회’를 아십니까?
‘장미회’란 로빈슨 선교사님이
세운 의료선교 단체로
고(故) 유재춘 목사님이
한국 장미회를 담당하였습니다.
유재춘 목사님은 여성으로서,
평택 ‘성육보육원 원장’으로서,
또 ‘고아의 어머니’로 일평생을 사셨습니다.


더욱이 본인이 평생
⁕뇌전증으로 고생을 하셔서,
1965년에 한국 ‘장미회’를 조직하게 되었고,
뇌전증약을 환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면서,
그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신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을 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한 평생을 자기만을 위하여 살지 않고,
남을 위하여 살고 또 섬기며 살아오셔서,
주위사람들에게 늘 존경을 받아 왔습니다.

적어도 우리 성도는 섬김을 받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욕을 먹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 믿는 자들을
유별나게 눈 여겨 봅니다.
별것이 아닌데도 "믿는 자가
어떻게 저렇게 했냐?" 하면서
벌 떼처럼 일어날 때도 많습니다.


우리가 ‘사람들을 의식 하면서
살라는 것’은 아니지만
믿는 자로서 또 리더자로서,
언제나 기준 잡힌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유재춘 목사님처럼 섬기는 삶으로
그리스도인의 모범을 보이는 성도!
섬김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간질에서 뇌전증으로
의학적 용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태복음 20:28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한계시록 2:19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고린도후서 8:4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