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기도히게 하소서.
글쓴이/최문식 새해에는 기도히게 하소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며 새해에는 내 영혼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말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 내 영혼 그러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주님께 다가가지 못하고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모습으로 주님을 실망시키고 안타깝게했던 어리석은 나의 영혼 주님! 내 영혼 주님보다 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주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 아끼고 소중하게 여겼던 저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새해에는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내 안에 가득한 더럽고 가증스러운 것들을 회개하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을 좇아 주님의 마음을 외면하고 떠나버리며 주님을 속이고 거짓됨을 벗삼은 삶을 영위하며 주님 앞에 진실하지 못한체 이리저리 핑계대고 합리화하며 내 자신을 사랑해 온 삶의 모습들 주님! 내 영혼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주님 앞에 엎드려 내 안에 가득한 더러운 것들을 고백하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내 영혼 불쌍히 여기심을 받아 온전한 주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날로 각박해지고 이기적인 세상속에서 주님의 마음과 모습을 닮아 내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남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우리들의 삶의 모습 작은 것을 나눌줄 모르고 사소한 것을 가지고 화내고 시기하고 다투며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차갑게 대하는 이러한 어리석은 우리들의 모습 세상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녹아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가운데 변화를 이루어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삶의 본을 이루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겸손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보다 내 생각과 내 판단을 더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기보다 세상의 기준에 마음을 묻으며 내 멋대로, 내 기준대로 감사할줄도 모르는체 교만한 삶을 살아온 모습을 주님 앞에 내려 놓게 하소서. 내 영혼으로 인해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고 내 영혼 교만하여 온갖 더러운 생각과 행동을 하며 죄를 가까이하면서 죄를 좋아하고 죄를 두둔하고 합리화하며 주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삶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내 영혼 주님께 은혜받을 때는 충만한 삶을 살아가다가도 그렇지 않을때는 교만한 삶을 살아가는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영혼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가증스럽고 뻔뻔하며 이중적인 삶의 모습을 보이는 그런 교만한 영혼되지 않게 하옵소서.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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