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복이와요
. 할아버지의 착각
죽으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환전을 하려고 외환은행을 가셨다. "아가씨, 나 외국여행을 갈 건데 돈을 좀 바꿔줘요." "애나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 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고 있자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 속으로 내가 돈이 많은 걸 어떻게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예쁜 아가씨가 그런 말을 하니 내심 기쁘고 흐뭇해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얼른 말을 했다. "이왕이면 아들을 낳아줘!!" ㅎ^^ㅎㅎ |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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