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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은 우리의 시청자 시다.

에스더(은) 2019. 1. 28. 07:59

하나님은 우리의 시청자 시다.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우리의 시청자 시다.

우리를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음은

문제의 본질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나는 나를 몰라도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나의 길을 인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시기에

나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의지하고 신뢰할 때가 많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것은 지나친 욕심에 불과하다.


인간은 하나님처럼 전능할 수도 전지할 수도 없는 불완전한

존재일 뿐이다.


하나님의 뜻을 쫓기보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하나님이 움직여 주시기를

기도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시도는 언제나 절망하고 목표가 빗나갈 때가 많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역사는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자신의 뜻을 펼치려는 시도는 그 옛날 바벨탑을 쌓던 자들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삶을 시청하시는 시청자 시다.

우리의 허점도 보시며 진실도 보시되 빠짐없이 인간을 시청하고 계신다.

하나님과의 평화는 올바른 관계에서 온다. 


우리가 잘못된 삶으로 하나님께 보여주면

시청자 되신 하나님이 즐거워하실 수 없다.


나의 올바른 삶을 하나님께 매일 실황으로 중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정체성은 나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을 만들려는 것이 우상을 섬기는 것과 같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배신이 된다.


하나님의 길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기도를 통해서도 우리의 헌신을 통해서도 그분의 섭리를 거스를 자는 세상에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설계하시고 만드신 분이시기에

그분의 판단은 정확하고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시다.

어리석게도 그분을 조정하려 시도하지 마라.


삶으로 그분께 정직함을 나타내 보이라.

그것이 피조물인 인간의 본분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댓글은 섬김입니다.

댓글은 성도의 교제 입니다,

댓글은 주안에서의 사랑 입니다.

 

   



     

 

 



출처 : 에스더와 별 의. 스위시 맥스 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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