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목한 성도
오늘은 ‘화목한 성도’에 대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23-24절 말씀에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일들은 순서 있게 일을 하면
무리 없이 일들이 잘 되게 됩니다.
그래서 순서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될 때 무언가 껄끄럽고
일이 잘 돌아가지 않아 이래저래
마음에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 형제들과 먼저
화해를 하고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사람들과의 관계가
우리 성도들은 매우 중요합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우리 행위들로 인하여 미움을
받는다면 누가 그 모습을 보고
교회를 다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스스로 매순간마다
나 자신을 점검해보고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모습이
되어 있는지를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점검의 대상은 나의 마음이고
몸이여 나의 언어가 될 것입니다.
오늘 화목에 대하여 점검해 보십시오!
할렐루야!
로마서 14장 19절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고린도후서 5장 18절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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