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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에 성도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에스더(은) 2020. 11. 14. 06:13

마지막 때에 성도가 반드시 해야 할 일

 

글쓴이/봉민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려야 행복하다.

지나친 욕심 때문에 사람은 불행한 것이다.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은 몸속에 섭취한 먹거리 일지라도 필요한 것만 받아 드리고

나머지 불필요한 것은 배설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몸속에서 독이 되어 오히려 몸에 좋지 않다.

 

욕심이 가득한 사람은 행복이 주어져도 그 욕심 때문에

행복을 보지 못하고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다.

욕심 때문에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 중심적 삶을 사는 배도의 시대가 점점 더 해지고 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천국에 간다고 하셨다.

 

불신자들이 주님을 '주여'라고 말할리가 없다.

'주여'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소위 주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을 통칭하는 것이다.

나름 신앙인이라고 생각 하지만 거기엔 쭉정이나 거짓 신앙인들이 포함 되어 있다는 뜻이다.

 

욕심에 천국은 가고 싶어 교회에 나가지만 믿음은 없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참된 회개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지금은 교회에서도 회개를 가르치지 않는 배도의 시대다.

회개 없이는 천국도 없다는 인식을 갖는다면 회개를 가르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비기독교적이며 비 복음적 인지를 알아야 한다.

 

세례요한도 주님도 베드로의 외침도 복음의 일성은 각각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였다.

 

기독교는 교회에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적당히 믿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인정 받지도 통하지도 않는다.

 

세상의 모든 욕심을 내려 놓고 믿음으로 정면 승부를 하는 것이다.

 

교회에 다니는 것은 예수님의 신부로서 새 단장을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그냥 따라 다니기만 하는 펜은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는 진정한 믿음으로 사는 제자가 필요하다.

 

 

지금은 마지막 때요 신앙적 난세다.

정신차리고 주를 찾을 때요 회개 할 때다.

어차피 세상 것에 욕심을 내어도 그것을 가지고 천국에 갈수는 없다.

 

복(福) 타령 할때가 아니다.

좁은 길로 갈 때다.

 

욕심이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로 부터 나오는 것이다.

내 속에 영적 배설물들을 쏟아 내야 한다.

마음이 청결한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천국은 마음을 비운 심령이 가난한 자가 얻게 될 것이다.

 

욕심을 버리면 천국이 보일 것이요

비로서 정결한 주님의 신부가 될 것이다.

 

욕심으로 부터 해방을 쟁취해야 한다.

참된 회개는 욕심으로 인하여 쌓여진 죄악들을 벗어 버리는 것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