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귀를 소유한 자
글쓴이/봉민근
귀가 있다고 해서 다 같은 귀가 아니다.
들을수 없는 귀가 있고 들어도 엉뚱하게 듣는 귀가 있는가 하면
듣고도 흘려 버리는 귀가 있다.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29)
귀가 있어도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는 사람은 영적 귀먹어리다.
주일마다 말씀을 들으나 심령속에 박히지 못하는 것은 그 귀가 닫혀 있기 때문이다.
사무엘은 어려서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귀가 열려 있었으나
엘리 제사장의 귀는 닫혀 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듯이
하나님을 사랑 하는 자의 귀는 하나님을 향하여 항상 열려 있다.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능력이 되어
말씀이 역사하고 그의 삶을 이끌어 간다.
믿는 자에게 교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교회를 통하여 성령이 하시는 말씀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귀가 닫혀 있으면 말씀을 하셔도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가슴으로 들을 때에 성도는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교회안에 하나님의 사랑에 속삭임을 듣지 못하고 신앙 생활 하는 이가 얼마나 많은가?
진정한 부흥은 교회에 사람수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 내 안에 영적 각성이 일어나는 것이다.
말씀을 들어야 회개도 나오고 그 말씀대로 살수도 있다.
성도는 말씀을 듣기 위해서 성경도 읽어야 하고 기도도 해야 하는 것이다.
기도가 안 나올 때에도 기도 해야 한다.
성경을 가까이 함이 복 인줄을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읽거나 말씀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사람이다.
말씀은 죄를 깨닫게 하며 회개로 인도하는 관문이다.
하나님 앞에 회개 하는 이유는 용서함을 받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신앙 생활에 있어서 회개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역으로 말해서 회개 해야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들린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은 내 귀가 닫혀져 있고 죄로 인하여 영안의 눈이 가리워져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말씀을 통한 거룩함으로 인생을 승부 해야 한다.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드리는 자만이 순종하고 순종하는 자만이 참으로 믿는 자가 된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중에 십계명 하나만 잘 지켜도 세상은 변한다.
부모를 공경하라 하나만 지킬수 있다면 가정이 천국이 되고
살인하지 마라.간음하지 마라.도적질 하지 마라. 탐내지 마라 중에 하나만 지켜도
교도소는 텅텅 빌 것이다.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하나만 지켜도 우상은 사라질 것이요
세상은 하나님으로 만족하게 될 것이다.
들을 귀를 소유해야 한다.
세상에 못된 소리만 듣지 말고 말씀을 들을 귀가 열려야 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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