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생활의 피료한 자료방.

심판의 경고 소리

에스더(은) 2020. 11. 23. 04:30



심판의 경고 소리                   

 

글쓴이/봉민근



아무리 보아도 세상이 너무나 악하다.

때가 미쳐가고 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들끓고 있다.


마귀는 세상과 믿는 자들의 마음을 들쑤셔서 더욱 교회를 흔들어 놓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교회 지도자들의 일탈 행위는 쉴 날이 없다.


교회는 썩을 대로 썩고 부패하여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


믿는 다고 하나 믿음이 보이지를 않는자들과

자기 밖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는 자들이 득세하고 있다.


이웃에 대한 배려나 사랑은 말로만 성행 할뿐

성도들의 가슴에도 뜨거움이 없고 오직 성경에 글로만 남겨져 있다.


회개를 부르짖는 강단의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눈물로 자신의 죄씻음을 위해 주님을 진실로 찾는 자들도 찾기가 힘들다.


이전에 삼천리 방방 곡곡에서 끊이지 않고 들리던 기도 소리도 정막속에 묻혔다.


사람의 악함을 보시고 심판의 칼을 갈으시는 주님의 심판의 발자국 소리가

세상을 진동 하건만 위험의 나팔을 불어야 하는 교회는 잠을 자고 있다.


말세로다!

말세로다 !

외치는 천사의 외침이 들리지 않는 귀먹어리 신세에 심판을 피 할 길이 없다.


교회에는 다니지만 영적으로 죽은 자가 즐비하며

배도의 물결은 저 풍랑보다 거세다.


천국갈 것을 철석 같이 믿고 교회에는 다니는데

왜 주님은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 하셨겠는가?


믿음이 아니라 믿는다고 착각하는 신념으로 신앙생활을 하며 

진정한 믿음의 열매를 찾아 볼수가 없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 하셨던 주님이 심판의 주로 우리 곁에 가까이와 계신다.


정녕 우리의 가슴에 예수님이 계시기나 한 것일까?

그렇다면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어제도 오늘도 우리가 한 행위를 주님이 보시고 계신데 그렇게 살면 안되는 것 아닌가?


거짓 믿음은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가라지는 열매가 다르다.

불 살라질 욕심이 잉태한 악한 것들이 주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오늘이 마지막 기회 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경고의 나팔 소리를 들어야 한다.


마음을 찢고 재를 무릎쓰고 회개 해야 한다.

그리고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깨닫지 못하는 자에게 화가 임하는 것이다.

깨닫지 못하는 자는 이를 갈며 피 눈물 쏱을 날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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