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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

에스더(은) 2021. 1. 26. 06:32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빛 좋은 개살구!

교회에서는 그럴듯한 신자인데 영 아닌 나를 보면서 혼잣말로 무심코 내 뱉은 나의 말이다.


성도다움이란 무엇일까?

도대체 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참된 신앙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데서 그 빛이 나야 한다.

사람을 의식하며 하는 모든 것은 위선이요 참된 신앙이라 할수가 없다.


오직 예수 안에서

언제나 예수 안에서
형용할 수 없는 자유함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신앙은 거짓이 뭍어나게 마련이다.


예를들어 찬양대의 찬양을 연습 하면서 하나님 들으시라고 하기 보다는 사람들 앞에서

실수 하지 않으려고 한다면 어찌 그것이 믿음에서 나온것이라 할수 있을까?

회중이 우상이 되는 것이다.


이 원리는 모든 삶에 전반에 걸쳐 적용 된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며 주님께 충성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열납 되어진다.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기 위한 준비를 하며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

그래서 그분의 이름이 빛나게 하는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성경을 읽고 배울 때에 그 의미를 알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단어가 가르쳐 의미하는 것을 행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교회 일이라고 해서 모두가 주의 일이 아니다.

교회에 일을 하는 것은 소중 하지만 안해도 되는 것도  많이 있다.

교회 일만 하는 사람이 주님의 일꾼이 아니요

주의 일을 해야 주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은혜란 무엇인가?

마음에 밀려 오는 감동이 은혜가 아니다.

예배의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 은혜가 아니다.

감정에 자극을 받는것을 은혜라고 착각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배제하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생활은 신앙생활이 아니다.


은혜는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들어와 내 속에 거하는 것이다.


전능 하시고 그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심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요 복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 주시지 않았다면 내가 하나님을 알수가 없다.

나를 부르시되 그것도 지명하여 콕 찍어 민근아 하고 불러 주셨다.


하나님께 묶여 있는 사람!

하나님과 진한 관계를 유지하며 산다는 것이 어찌 은혜가 아니겠는가?


하나님은 실수로 나를 부르신 것이 아니다.

지명하여 부르신 것이다.


나는 실수해도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 하지 않으신다.


나를 택하여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하여 지명하여 부르신 분이 천지를 만드신

전능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기대하고 기도한 것보다 더 많은 것으로 채우시는 분이시기에

우리의 삶은 안심이요 평안이다.


하나님이 이끄시지 않으면 하나님께로 나올 자가 없다.

실패,분노, 죄악,불평, 불만과 불신 같은 것들은 신앙인에게 쓰레기 들이다.

땅에 파뭍어야 한다.

그리고 그분께 인생을 올인해야 한다.

나를 지명하여 부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내 삶이 값진 것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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